농기계의 종류
빠른 일처리를 도와주는 대표적 농기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트랙터: 농기계 작업기를 장착하고 무언가를 견인하는 작업을 수행합니다.
로터리: 흙을 평평하게 골라줍니다.
관리기: 흙(예: 몰드보드, 끌, 디스크 쟁기)을 뒤집습니다.
예초기(제초기): 풀을 베는데 쓰는 기계
이앙기: 모심는 기계
해로우: 아래에 있는 흙을 위로 뒤집어 줍니다
비료 살포기: 비료를 균일하게 분배합니다.
분무기: 살충제, 제초제 및 살균제(예: 붐 및 에어블라스트 분무기)를 바릅니다.
관개기: 효율적인 물 전달 시스템(예: 드립, 센터 피벗 및 스프링클러).
콤바인: 곡물줄기를 베어 곡물만 골라냅니다.
밸러: 농작물을 밸러(예: 둥글고 네모난 밸러)로 압축합니다.
곡물 건조기: 수확한 곡물의 수분 함량을 줄입니다.
탈곡기: 곡물을 식물에서 분리합니다.
분류기: 수확한 농작물을 분류합니다 착유기: 젖소 착유를 자동화합니다.
사료 배합기: 가축 사료 배급을 준비합니다.
분뇨 살포기: 분뇨를 비료로 분배합니다.
목화 피커: 목화 섬유를 수확합니다.
로더 및 굴삭기: 흙과 재료를 이동합니다.
농기계의 역사
농기계는 언제부터 생겨나게 됐을까요? 농기계의 역사는 육체노동에서 고도로 기계화된 농업 관행으로 이어지는 흥미로운 여정으로, 농업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크게 높였습니다.
먼저 선사시대 및 고대시대를 살펴보면 초기 인류는 씨앗을 캐고 심기 위해 막대기, 돌, 동물의 뼈와 같은 기본적인 도구를 사용했습니다. 기원전 3000년경 메소포타미아에서 쟁기의 발명은 중대한 발전을 기념했습니다. 초기의 쟁기는 사람이나 동물이 끄는 간단한 나무 장치였습니다. 중세시기에는 보다 효과적으로 토양을 뒤집을 수 있는 형판 쟁기의 개발 등 쟁기 기술의 개선이 계속되었습니다. 다른 분야로는 토양을 분해하는 갈퀴와 작물을 수확하는 낫이 포함되었습니다. 이어 18세기의 농업혁명은 중대한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Jethro Tull의 종자 훈련(1701)은 더 효율적으로 종자를 일렬로 심을 수 있게 했고, 더 나은 작물 수확량으로 이어졌습니다. 18세기 후반 앤드류 메이클(Andrew Meikle)이 탈곡기를 발명하면서 왕겨에서 곡물을 분리하는 과정이 기계화되었습니다. 19세기 초에는 사이러스 맥코믹(Cyrus McCormick)의 기계식 리퍼가 1831년에 수확 과정에 혁명을 일으키면서 리퍼의 발전을 보았습니다. 농기계에 증기 동력이 적용되기 시작하면서 증기 동력 트랙터와 탈곡기가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20세기 초, 내연 기관의 출현은 더 실용적이고 다용도적인 트랙터의 개발로 이어졌습니다. 존 프롤리치(John Froelich)는 1892년에 최초의 휘발유 구동 트랙터를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헨리 포드(Henry Ford)의 포드슨 트랙터(Fordson Tractor, 1917)는 최초의 대량 생산 트랙터가 되었고, 기계화된 농업을 농부들이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수확, 탈곡, 키질을 하나의 과정으로 결합한 콤바인 수확기는 20세기 초에 널리 보급되었습니다. 다른 개발로는 고무 타이어가 장착된 트랙터의 도입이 포함되어 강철 바퀴에 비해 더 나은 견인력과 승차감을 제공했습니다. 20세기 중후반에 트랙터 및 기타 기계에 유압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보다 정밀한 제어와 다양한 부착물 및 장비의 사용이 가능해졌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자주식 콤바인과 첨단 식재 장비를 포함한 보다 정교한 기계가 개발되었습니다. 20세기 후반에는 전자제품과 컴퓨터가 농업 기계에 통합되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GPS 기술은 정밀 농업에 사용되기 시작하여 보다 효율적인 심기, 비료 주기, 수확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21세기에는 자율 트랙터와 농작물 모니터링용 드론을 포함한 스마트 농업 기술이 부상했습니다. 고급 센서와 데이터 분석을 통해 농부들은 운영을 최적화하여 효율성과 지속 가능성을 향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970년대만 해도 손으로 모내기를 했지만 불과 10년도 안되는 시간에 모 심는 기계인 이앙기가 보급되었습니다.
이처럼 농기계는 생산성과 효율성을 크게 높여 농사에 필요한 노동력을 줄이고 대규모 식량 생산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미래의 농기계
농기계의 미래는 효율성, 지속 가능성,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첨단 기술에 의해 더욱 발전될 것입니다. GPS, 센서, AI가 장착된 자율 트랙터와 콤바인은 인간의 개입 없이 작동할 것이고, 로봇 수확기와 플랜터는 정확한 작업을 위해 컴퓨터 프로그램을 사용할 것입니다. 드론은 농작물 건강을 모니터링하고 투입물을 결정할 것이고, 가변 속도 기술은 자원 사용을 최적화할 것입니다. 전기와 하이브리드 기계, 재생 실습을 위해 설계된 장비를 통해 지속 가능성이 강조될 것이며, 사물인터넷이 가능한 센서는 토양, 날씨, 작물에 대한 실시간 데이터를 수집하고 AI와 기계 학습은 실행 가능한 통찰력을 제공할 것입니다. 또한 생명공학은 유전자 변형 작물과 생분해성 투입물에 맞춘 기계에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5G와 에지 컴퓨팅을 통한 향상된 연결성은 실시간, 원격 농장 관리를 가능하게 하고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은 농장 운영을 통합할 것입니다. 모듈형 및 적응형 기계는 맞춤형 및 유연성을 제공할 것입니다.
이러한 발전은 농업에 혁명을 일으켜 보다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하며 데이터 기반으로 만들어 농부들이 천연자원을 보존하면서 세계 식량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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